첫째딸 홈스쿨링/육아일기
스승의날
한열매
2022. 6. 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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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스승의 날
새로 옮긴 어린이집에 맞는 첫 스승의 날
이번 어린 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선생님들이 너무 좋다.
하원후 아이는 OOO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OOO선생님 따라 하기를 하며 논다.
등원할 때는 선생님께 커피 사가 자하는 것을 보니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시는 선생님인 것 같아 감사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스승의 날에는 가볍게 보내고 싶지 않았다.
조그마한 선물 이외에도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던 중에 '동심 공작소'에서 올린 카네이션 액자 아이디어를 발견하였다.
액자는 다이소에 3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도안을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여 아이와 선생님 선물을 만들었다.
카네이션만으로 밋밋할 것 같아, 어린이날 찍은 이쁜 사진이 있어 도안과 함께 액자에 넣어주었다.
※다이소 액자는 가격 대비 이쁘지만 유리 2개가 겹쳐 있어 사진을 넣고 뺄 때 주의해야 하며, 넣는 홈이 커서 빠질 수 있을 것 같아 마킹 데이프로 덧대주었다.
담임선생님과 부담임 선생님이 카네이션 액자 선물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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