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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교육/정보

[육아템] 내돈내산 파스넷 후기 및 색칠놀이북 추천

by 한열매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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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 내돈내산 파스넷 후기 및 색칠놀이북 추천

지인집에서 우연히 파스넷이라는 크레파스를 알게되어 소개드립니다. 파스텔과 크레파스를 합쳐놨다고해서 파스넷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파스넷은 손에 힘이 없는 유아시기에 색칠하기 좋다고 유명합니다. 이미 저희아이는 소근육이 발달하여 손에 힘이 있지만스케치북/도화지 전체를 완벽히 색칠하기 위해 파스넷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6, 12, 18, 24, 36색의 파스넷을 판매하고 있으며, 별도로 파스넷 색연필과 창문에 그릴수 있는 파스넷 글라스펀이 있습니다. 저는 24색의 파스넷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이가 파스넷을 사용한 후 "엄마, (파스넷이) 립스틱 같아요" 라고 표현한 것 처럼 파스넷은 색칠할때 느껴지는 부드러움 터치감이 좋습니다.

보통은 컬러링 도안을 출력하여 주는 편이지만 우연히 지인에게 <엄마랑 함께 색칠놀이 공주편>을 받게 되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공주도 좋아하기도 하고 파스넷을 이용하면 금방 색칠 할 수 있어서 기본 5-6장의 공주를 색칠합니다.

싸인펜과 파스텔로 색칠한 그림들을 비교 해 보았을때 확실히 파스넷으로 색칠한 그림이 더욱 선명하고 완성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5세가 된 만큼 보기에 나온 그림 그대로 따라 그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치마의 땡땡이 패션이나 모자에 나오는 패턴 규칙을 나름 따라 색칠하는 것이 기특해 보입니다.

파스넷은 장점도 많지만, 파스넷의 단점이라면 손이나 주변에 잘 묻으며 찌꺼기가 생기는 부분은 지저분해보이며 다른곳에 번지게 되면 더러워저 청소하기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색칠놀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직접 따라 그릴수 있는 <색칠 쓱쓱> 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림을 직접 그리면서 단어도 익힐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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