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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교육32

둘째를 낳아야 할까? 둘째를 낳아야 할까?둘째는 가지기 전까지 끊임없이 고민한다고 한다. 나 역시도 둘째를 가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끊임없이 고민을 했었다. 나의 경우 둘째를 가지게 된 계기는 이러하다. 5세가 된 첫째는 친구들과 함께 노는 시간이 많이 졌다. 첫째 친구들 모임에 가면 친구들은 대부분 형제가 둘 이상이었고, 함께 즐겁게 노는 상황이지만 그 자매/쌍둥이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그 미묘한 벽이 보였다. 그러던 중 주변에서 둘째 임신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렸던 상황이었다. 남편과 상의를 하고 난 뒤, 둘째를 가지기로 결정을 하였다. 둘째를 낳기 전, 물론 나에게도 많은 고민이 있었다. - 우리집은 외벌이인데, 두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재정적 여유가 가능할까? - 첫째와 둘째의 나이 터울이 있는데 , 과연 둘이 잘 놀 수.. 2023. 8. 14.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려는 엄마에게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려는 엄마에게 엄마표 영어란 자녀의 영어는 자신이 가르친다는 뜻이다. 엄마표 과학, 수학, 한글 등 많고 많은데 유독 왜 엄마표 영어만 더 인기 있는가? 그 이유는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는 아이 인생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수학, 과학, 국어 과목들은 고등교육 이후 더 이상의 공부가 필요 없지만 영어의 경우는 영어를 잘해야만 교환학생, 졸업, 대학원, 취업, 승진 등과 같은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엄마들은 내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을 하길 바라며 일찍이 엄마표 영어가 시작된다. 영어를 잘하는 엄마도 못하는 엄마도 자녀의 영어를 가르치기는 쉽지가 않다. 엄마 자신이 배워왔던 영어인 주어, 동사, 보어, 목적어, 동명사 등을 어린 자녀에게 알려줄 수.. 2023. 2. 7.
[육아템] 내돈내산 파스넷 후기 및 색칠놀이북 추천 [육아템] 내돈내산 파스넷 후기 및 색칠놀이북 추천 지인집에서 우연히 파스넷이라는 크레파스를 알게되어 소개드립니다. 파스텔과 크레파스를 합쳐놨다고해서 파스넷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파스넷은 손에 힘이 없는 유아시기에 색칠하기 좋다고 유명합니다. 이미 저희아이는 소근육이 발달하여 손에 힘이 있지만스케치북/도화지 전체를 완벽히 색칠하기 위해 파스넷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6, 12, 18, 24, 36색의 파스넷을 판매하고 있으며, 별도로 파스넷 색연필과 창문에 그릴수 있는 파스넷 글라스펀이 있습니다. 저는 24색의 파스넷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이가 파스넷을 사용한 후 "엄마, (파스넷이) 립스틱 같아요" 라고 표현한 것 처럼 파스넷은 색칠할때 느껴지는 부드러움 터치감이 좋습니다. 보통은 컬러링..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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