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미술] 추석 기념 전통문양 등 만들기

[유아미술] 추석 기념 전통문양 등 만들기

[유아미술] 추석맞이 청사초롱 만들기

작년에 쓴 글이 인기가 있어 올해도 추석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전통문양 등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우유곽으로 청사초롱을 만들기가 번거로워, 올해는 호통맘 세계로 활동지와 하유쌤의 꿈꾸는 캔퍼스에 올려진 전통문양 도안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청사초롱 만들기에 초첨을 두었지만 올해는 우리나라 전통문양에 대해서도 배우고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농지(트레이싱지)를 이용하여 전통문양을 따라 그려주었습니다. 두꺼운 펜보다는 얇은 색연필로 따라 그리는 것이 잘 나왔습니다.

 

 

 

 

아이가 따라 그려보았지만 아직은 문양내기가 어려워 엄마인 제가 대신 따라 그리고 아이가 그 위에 색칠해 주었습니다.

 

 

 

다 만든 전통문양 패턴을 올려 전통등 도안에 올려주었고, 아이는 색한지를 이용하여 밑에 부분을 채워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찢고 붙이는 것을 재밌어하였지만, 마지막에는 길게 찢어 빈 곳을 한 번에 채워주었습니다.

 

 

엄마의 계획은 밑에 부분을 막아 LED 촛불 등으로 등을 밝히려고 했지만 빛이 생각보다 약하였습니다.

 

 

 

 

결국에는 핸드폰 플래시를 이용하여 전통등의 불을 밝혀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