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표놀이14 [엄마표미술] 아크릴 물감놀이 [엄마표미술] 아크릴 물감놀이 아이를 위한 아크릴 이젤을 사고 싶었지만 집에 있던 이젤도 버렸기 때문에 도저히 살 용기가 나지 않았다. 큰 액자를 사면서 앞에 있던 액자 보호아크릴이 쓸모없어지면서 이걸로 물감놀이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아크릴 물감놀이를 시작하였다. 유성매직을 이용하여 아이가 스스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다. 스케치북에만 그렸던지라 준 아크릴판이 커서 다 그릴 수 있을까 걱정하였지만 어느 순간 큰 공간을 꽉꽉 채워주었다. 밑그림을 다 그린 아크릴을 베란다문에 붙여주어 아크릴물감으로 색칠할 수 있도록 세팅해 주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컸다고 생각한지라 바닥에 종이도 안 깔아 두고 미술복도 안 입혀서 내복이랑 바닥에 조금의 물감 자국이 생겼었다. 물감놀이를 너무 즐거워하였다 완성된 그림.. 2023. 2. 15. [엄마표놀이] 생물 오징어 관찰하기 [엄마표놀이] 생물 오징어 관찰하기 장에서 사 온 생물 오징어를 이용하여 아이와 관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오징어를 살펴보고 오징어 그리기를 해보았습니다. 세모를 먼저 그리고 그 옆에 직사각형을 그려 그다음 다리를 그려주니 그럴듯한 오징어 그림이 나왔습니다. 오징어에 눈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았고, 이번 활동에서 가장 큰 성과는 오징어 다리의 개수를 확실히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아이와 오징어 해부를 하고 내부 장기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싶었으나, 문과인 엄마가 즉흥적으로 활동을 한 것이라 아이와 오징어 자르기로 만 활동을 마쳤습니다. 관찰을 마치고 나서 저녁준비인 오징어 손질까지 완벽히 하고 활동을 마쳤습니다. 2023. 2. 2. [유아쿠킹] 노오븐 레몬파이 만들기 [유아쿠킹] 노오븐 레몬파이 만들기 임신 막달을 핑계로 아이와 쿠킹활동이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레몬파이가 개인적으로 먹고싶어 아이와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이제를 지퍼백봉지에 넣어 밀대와 주먹으로 뿌셔달라 요청을 하였습니다. 두드린지 얼마지나지 않아 지퍼백이 터져버렸습니다. 아이가 힘이 쎈건지 지퍼백이 약한건지 의아했습니다. 지퍼백을 두 개에 넣어주었고 지퍼백이 터진 이후에는 아이가 조심스럽게 뿌셔주었습니다. 계란과 하나와 녹은 버터를 적고 난 다음 뿌셔진 다이제에 넣어 섞어주었습니다. 파이틀에 다이제를 꾹꾹 눌리고 레몬커스터드를 만들어 부어주었습니다. 레시피에는 하루 냉장하면 굳는다고 했지만 실패하여 냉동으로 3-4시간 놔두어서 레몬파이를 완성하였습니다. 세세한 레시피를 적지 않는 이유는 실패한 레몬파이.. 2022. 9. 20.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