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미술] 종이나라 포켓몬 접기놀이

[엄마표미술] 종이나라 포켓몬 접기놀이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 이번에는 색종이 접기를 해보았습니다. 요즘 어린이집에서 인기 있는 포켓몬 접기놀이를 구매하였습니다. 1년 전 아이와 함께 핑크퐁 접기에 도전하였지만, 생각보다 정교하고 설명을 이해하지 못해 오리기로 끝냈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아이가 오기 전, 피카츄를 접어보았습니다. 설명서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아 아래의 동영상을 보며 피카츄를 만들었습니다. 

꼬부기와 파이기를 제외한 다른 포켓몬스터는 접는 방법이 까다로움으로 아이와 활동하기 전, 미리 접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엄마인 제가 미리 접어 놓은 세 가지의 포켓몬스터 중 역시 피카츄를 제일 먼저 골라 접어보았습니다. 

 

 

이번주에는 생일파티주간이라 친구선물 위에 아이가 접은 포켓몬들을 붙여주고 친구 이름을 써보았습니다.

 

 

 

 

파이라는 첫 과정만 상세히 알려주면 그 후에는 아이 스스로 잘 접을 수 있었습니다. 

 

 

 

 

 

파이리 역시 친구선물 위에 잘 붙여주었습니다.

 

 

 

 

밋밋했던 친구생일포장이 포켓몬으로 이쁜 선물로 변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