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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미술] 아크릴 물감놀이
아이를 위한 아크릴 이젤을 사고 싶었지만 집에 있던 이젤도 버렸기 때문에 도저히 살 용기가 나지 않았다. 큰 액자를 사면서 앞에 있던 액자 보호아크릴이 쓸모없어지면서 이걸로 물감놀이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아크릴 물감놀이를 시작하였다.
유성매직을 이용하여 아이가 스스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다. 스케치북에만 그렸던지라 준 아크릴판이 커서 다 그릴 수 있을까 걱정하였지만 어느 순간 큰 공간을 꽉꽉 채워주었다. 밑그림을 다 그린 아크릴을 베란다문에 붙여주어 아크릴물감으로 색칠할 수 있도록 세팅해 주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컸다고 생각한지라 바닥에 종이도 안 깔아 두고 미술복도 안 입혀서 내복이랑 바닥에 조금의 물감 자국이 생겼었다.
물감놀이를 너무 즐거워하였다
완성된 그림은 조금 말려주고 그다음 날 벽에 걸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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