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첫째딸과 엄마표84 [유아미술] 색종이로 토끼, 나비 만들기 한동안 어린이집 등원거부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어린이집에서 울지않고 잘 논 기념으로 선생님한테 색종이 선물을 받은 기념으로 색종이 놀이를 하였습니다. 아이는 핑크색 색종이를 꺼내며 토끼를 만들자고 하였습니다. 아이가 직접 색종이를 네모로 접어 오리고 토끼 귀 모양을 그려주자 곧잘 가위질을 잘하였습니다. 집에 가지고 있던 눈 모양 스티커로 토끼를 완성해주었습니다. 스티커가 작아 안경만 그려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는 큰 세모 색종이를 붙여 보석스티커로 나비를 꾸며주었습니다. 허전하여 엄마인 저는 꽃을 그렸고 아이는 색칠을 하였습니다. 토끼와 나비를 완성하고 다음날 등원때 스케치북을 들고 자랑하러 가며 등원거부가 사라졌습니다. 2022. 2. 8. [유아쿠킹] 한과만들기 설날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한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한과 만들기'로 검색을 하면 한과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키트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과 만들기 키트 안에 만드는 법이 상세히 적혀 있어 손쉽게 한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TPO에 맞게 개량한복을 입고 한과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깨끗하게 손을 씻은 뒤, 찹쌀바탕을 하나씩 트레이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오븐에 넣은 찹쌀바탕이 부푸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엄마는 초청과 찹쌀바탕을 준비하기 바빴지만 아이는 튀밥 맛보기 바빴습니다. 제법 젓가락질로 초청과 튀밥을 묻히며 몇 개의 한과를 완성하였지만, 결국에는 젓가락질이 답답했던지 손을 이용하였습니다. 아이가 만들고 난 후, 남은 한과를 빨리 만들기 위해 초청에 통째 넣고 튀밥도 통째로 묻혀주었습니다... 2022. 2. 7. 등원거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