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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딸과 엄마표84

추석 연휴 1일 차_브런치 초코 퐁듀 추석 연휴 1일 차_브런치 초코 퐁듀 올해 초 딸기체험에서 했던 딸기 초코 퐁듀가 개인적으로 좋았고 생일 기념 에프터눈 티를 마시고 온터라 다이소 쇼핑을 하던중 퐁듀 세트와 티 워머 티팟을 팔길래 냉큼 사 왔습니다. 퐁듀 세트를 사온 날부터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아빠 쉬는 날 아침부터 초쿄 퐁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에 남아 있던 과자들과 빵 대신 그 전날 사 온 꽈배기와 핫도그를 잘라 올려놓으니 그럴듯해 보였습니다. 차는 도밍고 홍차 티백을 이용하였습니다. 아이는 앉자마자 바나나를 찍어 초코에 콕 찍어 입으로 들어갔습니다. 앞접시를 줬지만 퐁듀 그릇이 자기 앞접시 만냥 사용하여서 더 조그만 개인용 퐁듀 그릇세트를 구매해야겠습니다. 브런치가 끝날 무렵, 최근 가장 좋아하는 콩순이 색칠놀이를 가져와 .. 2022. 9. 13.
[유아미술] 호통맘 추석 무료 자료 [유아미술] 호통맘 추석 무료 자료 호통맘카페에서 추석 무료 자료를 받아 아이와 같이 추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석 연휴 시작 전에 활동하려고 했지만, 이래저래 지내다 보니 연휴 마지막 날에 와서야 활동을 했습니다. '추석'에 관련하여 연관된 단어인 한복, 보름달, 토끼를 이미 알고 있어 간단하게 아이 스스로 한복을 오려 이쁜 한복을 토끼에게 입혀주었습니다. 집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만든 송편은 기억을 확실히 해서 종이를 받자마자 송편이라며 오려 접시에 이쁘게 올려놓았습니다. 모둠 전은 아이가 잘 먹지도 않고 만들어보지도 않아 내년에는 전 굽기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2022. 9. 13.
태풍 힌남노로 인해 반강제 가정보육한 날 태풍 힌남노로 인해 반강제 가정 보육한 날 역대급 태풍이라고 하는 힌남노가 걱정되어 이번 주 월요일 화요일은 가정보육을 하였다. 사실 화요일날은 꼭 보내려고 했지만, 화요일은 어린이집 자체 휴원이라고 하여 거의 반강제로 가정보육을 하였다. 태풍이 지나가고 난 아침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하였다. 일어나가 마자 소파에 누워 핸드폰 티비를 본다. 어젯밤에 먹었던 피자와 아이가 좋아하는 초코우유로 아침식사를 하였다 5세가 되니 알아서 스스로 노는 시간이 길어졌다. 색칠놀이도 하기도 이것저것 모든 장난감을 다 거실로 꺼내왔다. 빨래를 넣고 있으니깐 갑자기 놀다가 도와준다는 아이. 자기는 이쁜 수건 엄마는 팬티를 건네주면 까르르 까르르 웃는다. 똥, 방귀 외에도 팬티도 아이의 웃음 포인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햄,..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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