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통맘 자연관찰 양, 여우와 늑대

이번 스터디의 마지막 동물인 양, 여우와 늑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양이 그려진 명화를 보면서 아이 본인이 생각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양을 돼지라고 부르기도 하며, 양 보다는 엄마를 안고 있는 언니 드레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산양과 일반 양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산 모양을 만들며) 산에 사는 산양, (평편한 모양을 만들며) 들에 사는 들양이라고 노래를 부르니 산을 아이는 산이 아니라 세모라고 하였습니다.

 

양 몸통에 솜을 붙이기도 하고 솜을 자르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물레를 이용하면 양털에서 실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그 실로 옷을 만들 수 있다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실선을 따라 선긋기는 완벽히 잘하였지만 미로 찾기 활동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스터디에 들어가기 전, 여우와 늑대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우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여우가 가장 두려워하는 동물은 독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우굴은 출입구가 2개라 여우굴에 침입하려고 다른 출구로 나가보기 활동과 여우가 되어 잡기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플래시를 통해 아기늑대를 찾는 활동을 무척 좋아하였습니다. 아기 늑대가 몇 마리 숨어있는지를 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숫자놀이도 하였습니다.

 

늑대 종이접기 활동은 '내가내가' 시기에 있는 아이라 혼자 첫 단계는 스스로 하였으며 나머지 단계는 엄마인 저와 같이 늑대 두마리를 완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