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동네도서관을 적극 이용하자

서희가 돌 무렵에 돌잡이시리즈와 추피의 생활이야기를 구매하면서 프뢰벨 영아다중 다중지능, 몬테소리, 토틀피카소 등 여러가지의 유명한 전집들을 알게 되었다.

 

 

엄마의 마음은 모든 좋은 전집들을 다 사주고 싶지만 금전적, 공간적 여유를 고려하다 보니 동네도서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남양주 정약용도서관

(내가 사는 곳 기준인) 남양주시의 도서관은 아래사항과 같다.

 

공공도서관(12곳)

공립작은도서관(6곳)

이동도서관(2대)

 

내가 도서관에서 많이 이용하고 꿀팁이 되는 4가지 단어는 다음과 같다

 

• 상호대차: 소장한 대부분의 자료들을 관내 도서관끼리 주고받을 수 있어 온라인으로 원하는 책을 신청하여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자
• 도서예약: 인기있는 도서는 대여할 경우가 많으니 인터넷으로 예약신청이 필수이다
• 희망도서: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다면 희망하는 책을 신청할 수도 있다
• 도서관 이용카드: 아직도 카드를 쓰는가? 이젠 핸드폰으로 도서관이용카드를 캡쳐하여 쓰자

 

 

서희(유아) 책을 대여하면서 알게 된 점에 대해 소개한다.

 

 

유아 영어 책들인 픽토리 및 노부영, 유명 동화작가들의 책이 구비가 되어있다. (꿀팁)유명 육아인스타맘들이 판매하거나 추천하는 책들을 눈 여겨 보고 도서관에서 빌려거나 영어책 라이브 방송을 보고 엄마표로 아이들을 가르쳐 주자. 유아실 도서관도 예술과 문학,언어, 자연 등 분류가 잘되어 다양한 책들을 빌릴 수 있다. 

 

 

우연히 들린 아동실에서 알게 된 꿀팁 있다. 바로 '초등 교과 연계 도서'란이 있었다.  초등 1학년 2학년 부분에는 유아가 보는 책들도 많아서 초등교과연계도서 코너에서 책을 빌려보는 걸 추천한다.

 

 

도서관의 장점이 많지만 단점 몇가지가 있다.

 

1) 대여기간이 한정적이다 (연장하여도 최대 3주)

2) 인기있는 책들은 내가 원하는 날에 빌려 볼 수 없다

3) 책에 필기를 할 수 없다

4) 귀차니즘이 시작되면 연체가 되기 쉽다

 

 

 

결론은 우리집이 도서관이 아닌 대신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 부지런히 동네도서관을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