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미술]클라스데코로 반고흐 그림그리기

어린이집에서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전> 방문이 있어 6월 마지막 주는 반 고흐 그림 그리기 놀이 활동을 주로 하였습니다. 반 고흐 인물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다음에 아이와 클래스 데코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무엇을 할까 물어보니 꽃을 하겠다고 하여 고흐 해바라기 그림을 색칠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가 샤워를 하기 싫어하여 늘 미루다가 자기전에 샤워를 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활동을 한다고 하니 샤워를 바로 마쳐 사진 속 머리가 젖어 있습니다. 아이는 꽃병을 엄마는 바탕을 색칠해주었습니다. 절대 색을 섞지 말고 선을 지키라고 알려주었는데 자유로운 미술놀이에 괜히 엄마의 지시가 있었나 반성하게 됩니다. 

 

 

 

 

 

ㅎ

색칠놀이가 끝나고 하루이상을 말리고 창문에 붙여주니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해바라기 그림 색칠놀이 바로 다음날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 색칠놀이도 해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가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도록 주었습니다. 글라스데코는 아이가 색깔을 뒤죽박죽 섞어도 마르면 색깔이 이쁘게 나와서 그럴듯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아모스 글라스데코 마스터피스 빈센트 반 고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